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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200억원 유증 결정 소식에 장초반 24% 급락[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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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은우가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 한해나(박규영 분)와 그 저주를 풀 수 있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진서원(차은우 분)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2023.10.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배우 차은우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032800)가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초반 급락세다.

22일 오전 9시41분 판타지오는 전 거래일 대비 70원(23.97%) 하락한 222원에 거래되고 있다.

판타지오는 이날 216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판타지오는 19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199억3600만 원 조달 목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약 예정일은 4월 15~16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5월7일이다.

유상증자는 주주들에게 돈을 받고 주식을 새로 발행해 자본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기업들은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데 용이하지만 기존 주주들의 주식 가치를 희석시킨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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