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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 영국 진출…정부 ‘홍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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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뮤지컬 본고장인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에 대한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영한국문화원은 ‘마리 퀴리’가 성공적으로 공연할 수 있도록 ‘프레스 나이트’와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프레스 나이트’는 다음 달 7일 채링 크로스 극장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현지 언론과 제작진, 배우를 비롯해 한국 원작 출연자인 옥주현과 김소향 배우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 날에는 주영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마리 퀴리’ 한국 공연의 전막 실황 상영회와 옥주현, 김소향, 강병원 프로듀서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이어 다음 달 10일에는 한국 배우들과 ‘마리 퀴리’ 역을 맡은 에일사 데이비슨 등 영국 배우들이 합동 공연을 펼치는 ‘갈라 콘서트’가 열립니다.


영국 공연은 다음 달 1일 런던 채링 크로스 극장에서 개막해 오는 7월 28일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마리 퀴리’는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으로 선정해 제작을 지원한 작품으로, 지난 2022년 폴란드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에 초청돼 최고 영예인 ‘황금물뿌리개상’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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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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