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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지지율 상승세에‥트럼프, 경합주 위스콘신·미시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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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주 만에 북부 경합주인 위스콘신주 및 미시간주에서 선거운동을 재개합니다.

이달 초 국정연설 이후에 공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경합주에서 상승세를 기록하자 견제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위스콘신주 프라이머리가 진행되는 이번 달 2일 위스콘신주 그린베이 및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를 각각 방문해 유세한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유세를 하는 것은 지난 16일 오하이오주 이후로 처음입니다.

4건의 혐의로 형사 기소되고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법원 출석 등 사법 리스크 대응에 집중해왔습니다.

그사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7일 국정연설 이후 18일간 경합주인 위스콘신, 미시간,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등을 비롯해 8개 주에서 선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동안 경합 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렸으나 최근에는 일부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높은 지지를 기록하는 주도 나오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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